【韓国語】톡톡! 뉴스와 상식(19/12/30) 今年から変わる年末調整

올해부터 달라지는 연말정산
今年から変わる年末調整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조현지입니다.
こんにちは。アナウンサー　チョ・ヒョンジンです。

연말정산을 앞두고 13월의 보너스가 될지, 세금폭탄이 될지 관심이 많은데요.
年末調整を控え、13月のボーナスになるか、税金爆弾になるか関心が集まっています。

다음 달 15일부터 국세청 사이트에 들어가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미리 알아볼 수 있는데요.
来月15日から国税庁のサイトにアクセスすると年末調整の簡素サービスを通して、前もって知ることができます。
국세청　国税庁

매년 하는 것이지만, 세법 개정에 따라 추가되거나 달라지는 항목이 있죠. 오늘은 절세 팁을 모아봤습니다.
毎年のことですが、新法の改定によって追加になったり、変わったりする項目がありますね。今日は節税トピックを集めてみました。
항목 項目

먼저 올해부터 산후조리원 비용이 의료비 공제대상에 포함됩니다.
총 급여액 기준 7천만 원 이하 근로자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 출산 1회당 200만 원까지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まず、今年から産後養生院の費用が医療費控除の対象に含まれます。
総給与額基準7千万ウォン以下の勤労者が、産後養生院を利用した場合、出産1回あたり200万ウォンまで医療費控除を受けることができます。

첫 시행인 만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미리 영수증을 챙겨놓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初施行である年末調整簡素化サービスで確認にならない場合に比べて、前もって領収書を整理しておくのもいいです。

문화 생활에 따른 소비도 소득 공제 대상에 포함되는데요.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 30%가 공제됩니다. 소득 공제 한도를 넘더라도 도서·공연비와 합쳐 다시 최대 100만 원까지 공제됩니다.
文化生活による消費も所得控除の対象に含まれます。博物館、美術館の入館料をクレジットカードで決済した場合、30％が控除となります。所得控除限度額を超えても図書、公演費と合わせて、再度最大100万ウォンまで控除されます。

단, 총 급여의 20%와 300만 원 중 적은 금액으로 소득 공제를 하게 됩니다.
ただし、全給与の20％と300万ウォンのうち、少ない額で所得控除となります。
단：ただ; 単に; たった; やっと

올해 7월 1일 이후 공연에 한해 적용되고 역시나 급여 총액이 7천만 원 이하인 근로자에 해당합니다.
今年7月1日以降、公演に限って適用され、やはり給与全額が7千万ウォン以下の勤労者に該当します。

고액 기부금 세액공제 기준 금액 문턱 역시 낮아졌습니다. 기존에는 2천만 원 초과였지만 올해부터 천만 원만 초과해도 기부금액의 30%를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기부금을 이월 공제하는 기간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됩니다.
高額寄付金税金控除基準の金額の敷居も下がりました。既存では2千万ウォン超過だったが、今年から1千万超過でも寄付金額の30％を控除を受けれます。

이외에도 달라지는 내용이 적지 않은데요. 올해 가기 전 미리 확인해 두시고 준비해서 ’13월의 보너스’ 챙기시기 바랍니다.
これ以外にも変わった内容が少なくありません。今年が過ぎる前に前もって確認し準備して13月のボーナスを調えましょう。

톡톡! 뉴스와 상식, 지금까지 아나운서 조현지였습니다.
コツコツ！ニュースと常識。ここまでアナウンサー　チョ・ヒョンジ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