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뉴스와 상식とは?
YTN RADIOで月から金まで2分間放送しているラジオ番組。
Podcastでも聞けて、韓国内外の時事ネタや常識なんかを簡潔に聞けるし、アナウンサーのキレイな発音で聞けるので、すごく気に入ってます。
この番組を、韓国語の勉強も兼ねて気が向いた時に訳して行こうと思います。
6:37~06:39, 11:54~11:56,17:39~17:41, 20:36~20:38
아나운서들이 뉴스 용어, 상식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재미있게 풀어 드립니다.
アナウンサーたちがニュース用語、常識について気になることをスッキリと面白く説いていきます。
슈퍼전파자
スーパー伝播者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유다원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차, 3차 감염이 현실화되며 슈퍼전파자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슈퍼전파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こんにちは。アナウンサーのユ・ダウォンです。
新種のコロナウィルスの患者と死亡者が全世界的に増えています。
韓国も二次、三次感染が現実化し、スーパー伝播者が現れ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懸念が広がっています。今日はスーパー伝播についてみてみます。
슈퍼전파자는 고농도의 바이러스를 보유한 상태에서 많은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사람을 말합니다.
얼마 전 광주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16번째 환자가 광주 21세기병원에 체류하면서
272명을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 딸이 18번째 확진자로 판정이 났습니다.
スーパー伝播謝は高濃度のウィルスを保有した状態で多くの人に感染を指せる人を言います。
少し前に、光州で確定判定を受けた16番目の患者が21世紀病院に在留し
272名に接触したと出ましたが、その中で娘が18番目の患者として判定されました。
또 16번 환자의 접촉자가 하루 만에 34명이 증가하고 딸에 이어
오늘 오전엔 16번 환자의 오빠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이 때문에 16번 환자가 슈퍼전파자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また、16番目の患者の接触者が1日で34名が追加され、娘に続いて
今日の午前に16番目の患者の兄が確定判定を受けました。
このために16番目の患者がスーパー伝播者になったのではないかと懸念されています。
밀폐된 의료기관에서 동시에 수 명을 감염시키는 사람이라는
보건당국의 정의가 16번째 환자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密閉された医療機関で同時に多くの感染させる人という
保健当局の定義が16番目の患者に符号するからです。
슈퍼전파자는 과거 사스와 메르스 사태 때에도 나타났었는데요.
실제 지난 2003년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사스 때 각 나라 방역 당국이
사스 확산의 주범이었던 슈퍼전파자를 막기 위해 비상을 걸기도 했습니다.
スーパー伝播者は過去SARSとMARSの時にも現れました。
実際に2003年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SARSのとき時それぞれの国防疫当局が、SARS拡散の主犯だったスーパー伝播者を防ぐために非常線を引いたりました。
또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유행했을 때도 한 명의 환자가
다른 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 수십 명을 전염시키는 슈퍼 전파가 일어났습니다.
また、2015年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MARSが流行したとき、何名かの患者が
他の患者と家族、医療陣など数十名を感染させたスーパー伝播者となりました。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우도 슈퍼전파에 대해
우려가 나오고 있는 만큼 개개인이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この新種のコロナウィルスの場合も、スーパー伝播について
懸念が出ているほど各個人が個人衛生に神経を使うことが重要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