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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톡톡! 뉴스와 상식(20/1/21) ダボスフォーラム

톡톡! 뉴스와 상식とは?
YTN RADIOで月から金まで2分間放送しているラジオ番組。
Podcastでも聞けて、韓国内外の時事ネタや常識なんかを簡潔に聞けるし、アナウンサーのキレイな発音で聞けるので、すごく気に入ってます。
この番組を、韓国語の勉強も兼ねて気が向いた時に訳して行こうと思います。

6:37~06:39, 11:54~11:56,17:39~17:41, 20:36~20:38
아나운서들이 뉴스 용어, 상식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재미있게 풀어 드립니다.
アナウンサーたちがニュース用語、常識について気になることをスッキリと面白く説いていきます。

다보스 포럼
ダボスフォーラム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전진영입니다.
제50회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 총회 이른바 ‘다보스포럼’이 개막했습니다.
오늘은 다보스포럼에 대해 알아봅니다.
こんにちは。アナウンサーのチョン・ジヒョンです。
代50回世界経済フォーラム(WFF)の年次総会、いわゆる「ダボスフォーラム」が開幕しました。

세계경제포럼, WEF는 세계 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국제민간회의입니다.
매년 1~2월 스위스의 고급 휴양지인 다보스에서 회의를 개최하기 때문에
다보스포럼이라고도 불리는건데요,
世界経済フォーラム、WEFは世界経済について討論をし、研究をする経済民間会議です。毎年1月~2月スイスの高級リゾート地であるダボスでか意味が開催されるので、ダボスフォーラムと呼ばれています。

민간 재단이 주최하는 회의이지만,
세계 각국에서 총리, 장관, 대기업의 최고경영자 등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民間財団が主催する会議ですが、世界各国の総理、長官、大奇病の最高経営者など有力理事たちが多く参加します。

매년 2,000명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약 1주일에 걸쳐
정치·경제 및 문화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 걸쳐 토론을 하는데요,
毎年、2000名に近い参加者たちが約1週間にわたって
政治、経済および文化にわたって幅広い分野の討論をします。

주요 인사의 중대 발언이 나오기도 하고, 극비의 수뇌회담이 열리는 등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살롱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主要人物の重大発言がでたり、極秘の首脳会談が開かれるなど
国際的影響量を持つサロンの役割をしています。

올해 다보스포럼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53명의 국가 정상,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재계 리더 1680명,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대표 2800여 명이 참석합니다.
今年のダボスフォーラムはトランプ米国大統領をはじめ、53名の国家首脳、ビルゲイツ マイクロソフト創業者など財界のリーダー1680名、
アントニオ・クテフス国連事務総長など、国際機関の代表2800名が参加します。
비롯하다:始める, 始まる

이번 포럼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기후변화’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달아 연설을 할 예정이어서
전 세계의 이목이 두 사람의 입에 쏠려 있습니다.
今回のフォーラムで一番需要なキーワードは「気候変化」になると思われます。青少年環境運動家グレタ・トゥンヴィレアとドナルド・トランプ大統領が立て続けに演説をする予定になっており、全世界の関心が二人の言葉に注がれています。
연달다:絶え間なく続く, 引き続く, 相次ぐ.
이목 耳目
쏠리다: (心·視線などが)注がれる; 集まる; 引か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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