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뉴스와 상식とは?
YTN RADIOで月から金まで2分間放送しているラジオ番組。
Podcastでも聞けて、韓国内外の時事ネタや常識なんかを簡潔に聞けるし、アナウンサーのキレイな発音で聞けるので、すごく気に入ってます。
この番組を、韓国語の勉強も兼ねて気が向いた時に訳して行こうと思います。
6:37~06:39, 11:54~11:56,17:39~17:41, 20:36~20:38
아나운서들이 뉴스 용어, 상식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재미있게 풀어 드립니다.
アナウンサーたちがニュース用語、常識について気になることをスッキリと面白く説いていきます。
호주 산불
オーストラリア火災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유다원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호주 산불이 단비로 주춤한 듯 했지만, 40도를 웃도는
더위가 예상되며 산불 위험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호주 산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こんにちは。アナウンサーのユ・ダウォンです。
去年9月から始まったオーストラリア火災が恵みの雨により収まったようでしたが、40度を上回る暑さが予想され、火災の危険が再び高まっています。今日は数か月続いているオーストラリア火災について調べてみます。
단비 甘雨, 慈雨
주춤 驚いたりして歩みを止めて立ちすくむさま: ぴたっと.
웃돌다 上回る
수개월 數箇月
지난해 9월, 호주 동남쪽에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시작된 산불이
호주 전역으로 번지면서 5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去年9月、オーストラリアの東南側に位置するニューサウスウェールズ州で始まった火災が、オーストラリア全域に広がり、数か月続いています。
이번 최악의 산불로 호주 전역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200만 헥타르가 불탔고
이는 우리나라보다 넓은 면적입니다.
今回最悪の火災でオーストラリアの3分の1に該当する1200万ヘクタールが燃えてたというのは、韓国よりも広い面積です。
또한 수천 개의 주택과 건물들이 전소되고 소방대원을 포함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도 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야생동물들의 희생과
멸종위기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また、数千件の住宅と建物が焼失し、消防団員を含む人名被害と財産被害も増えています。何よりも野生動物の被害と絶滅に対する憂慮が大きいです。
포유류와 파충류, 새 등 야생동물 5억 마리 정도가 희생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코알라는 멸종위기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哺乳類と爬虫類、鳥などの野生づ汚物たちを5億匹程度が犠牲となったと推測されていて、コアラは絶滅の可能性まで取りざたされています。
거론 擧論 とりあげて論ずること.
호주의 상징적인 동물인 코알라는 움직임이 느리고 이동하기 싫어하는 습성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겁니다.
オーストラリアのシンボル的動物であるコアラは、動きが遅く、移動するのを嫌がる修正のため一番大きな被害を受けています。
상징적 象徴的
또한 코알라 서식지인 유칼립투스 나무숲의 80%가 불타 없어지면서
독자적인 생존이 불가능한 ‘기능적 멸종상태’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입니다.
また、コアラの生息地であるユーカリの森の80%が焼けてやくなってしまい、独自の生存が不可能である「可能的絶滅状態」に差し掛かったという分析です。
접어들다 差し掛かる.
이번 호주 산불의 원인으로는 많은 전문가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
석탄발전을 꼽고 있는데요.
호주 뿐 아닌 전 세계에서 과감한 기후 위기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このオーストラリア火災の原因は、多くの専門家が地球温暖化で急激に気候変化、石炭発電をあげ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