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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上なく「乙支路らしい」乙支路のカフェ5

乙支路って、本当に見どころが多い場所。
ちょっと歩いたら明洞だし、忠武路は映画の街。
そして乾物の中部市場やら資材の芳山市場もあって飲み屋街の鐘路も近い。こんなに見どころいっぱいで、都心の真ん中なのに、くらーい雰囲気の印刷所や、電圧が合わなくて買えないのが残念な照明屋さんが多くて、もったいないなぁって思ってたんですよね。建物の古いし、どうなっちゃうんだろうって思ったら、カフェが出来始めて。
でも、わかりにくい=観光客はなかなか行きづらいので、ガイドブックに掲載しても、そこまで拡散はしてないイメージ。ま、経営者にとっても、あまり広まらなくて良いって感じなのかな。益善洞もだいぶ時間がかかってブレイクしたイメージがあるけど、ここはどうかなぁ。
もう少したくさんのお店が出来てこないと厳しいかな…ってことで、訳していこうと思います!

지극히 ‘을지로’스러운 을지로 속 카페 5지극히 ‘을지로’스러운 을지로 속 카페 5
この上なく「乙支路らしい」乙支路のカフェ5
지극-히  至極; 極めて; この上なく; 限りなく; 非常に.

news.naver.com

 

사람들은 왜 을지로로 향하는 걸까?
가보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이 궁금증의 해답이 되어줄만한 카페들이 을지로 안에 있다.
人々は何故乙支路に向かって行くのか?
行ってみないことには絶対知ることのできない、この疑問の回答になるうる乙支路の中にある。
향하다 向― 向かう, 向く, 向ける.

언제부터인가 힙스터들의 성지, ‘힙지로’로 일컬어지고 있는 을지로.도무지 힙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이 곳에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모여들고 있다.오래된 인쇄소와 조명가게, 철물점 등 다닥다닥 붙어있는 상점들과 그 사이를 겨우 떼어놓은 듯한 비좁은 골목길 그리고 녹슨 자국과 낡은 외관을 간직한 채 그대로 머물러있는 이 곳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대체 왜 사람들은 을지로로 향하는 걸까?
いつからだろうか、ヒップスターたちの聖地「ヒップチロ」としていわれている乙支路。まったくヒップとはかけ離れて見えるこの場所に、若い人たちの足が集まっている。長い間、印刷所と照明店、鉱物店などが多く連なっている商店と、その間を引き離すかのような狭い路地。そして、錆跡と古びた外観を大切に保管し、そのままにするこの場所に、新しい風が吹き始めた。一体、なぜ人々は乙支路に向かって行くのだろうか。
일컫다 称する, (名づけて)呼ぶ, 号する.
도무지 どうも, 全く, 一向, まるっきり, 皆目.
다닥다닥 多くの物が群がっているさま: 鈴なりに, ふさふさ
비좁다 狭苦しい, 手狭だ, 窮屈だ.
녹슬다 錆付く
머무르다 留まる.
간직하다 (大切に)しまっておく, (大切に)保管する.

낯선 공간의 분위기? 예스러운 모습? 낡고 투박한 것에 대한 정취?
가보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이 궁금증의 해답이 되어줄만한 카페들이 을지로 안에 있다.
見慣れない空間の雰囲気?古めかしい姿?古くて特別なものへの味わい?行ってみなければ絶対に知ることのできない、この疑問の答えになるカフェが乙支路の中にある。
예스럽다 古めかしい, 古風だ
정취 情趣

After Jerk Off

고풍스러운 하얀색 문을 열고 오른쪽 계단을 따라 4층으로 올라가면 다소 놀라운 광경의 카페 겸 바(bar)를 만날 수 있다. 빨강과 파랑의 펑키한 불빛에 커다란 어항과 물고기이라니. 여기에 곳곳에 놓여있는 여러 개의 불상과 연꽃그림의 조화, 은은한 향냄새는 시각과 후각에 꽤나 특이한 인상을 남긴다. 고즈넉한 낮과 전혀 다른, 밤의 매혹적인 분위기도 즐겨봄직 하다. 시그니처 음료는 각각 소금과 술이 들어간 커피이며, 술과 다양한 안주가 마련돼 있다.
주소 서울 중구 수표로 42-21 4층

ノスタルジックな白いドアを開き、右側の階段を上り4階に上がり、多少
驚くような風景のカフェ兼Barに会うことができる。
赤と青のファンキーな明りに大きな金魚鉢と魚とは。ここで隅々に置いてあるいくつかの仏像と蓮の造花、ほのかな香りは視覚と嗅覚にかなり特別な印象を残す。ひっそりした光と全く違う、夜の誘惑的な雰囲気もじょのましい、シグニーチャードリンクは、それぞれ塩とお酒が入ったコーヒーで、お酒と様々なつまみが用意されている。
住所:ソウル中区スピョ路 42-21 4階
광경 光景
어항 魚缸:金魚鉢, 金魚つぼ, 水船
불상 佛像
은은하다 かすかで明らかでない, ほのかだ, ほんのりしている
고즈넉하다 ひっそりとして寂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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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ホランイ(=虎)

호랑이라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후르츠산도. 이렇게 메뉴는 딱 세 가지다. 특히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끝 맛이 느껴지는 호랑이라떼는 이미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상태. 제철 과일을 사용해 계절마다 속 재료가 바뀌는 후르츠 산도도 반드시 먹어봐야 할 디저트다. 복고풍 느낌이 물씬 나는 실내와 을지로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두 곳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점심시간이 되면 주변 직장인들로 가득 찰 수 있으니 이점 염두에 둘 것.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157 3층
ホランイラテとアメリカン、そしてフルーツサンド。このようにメニューはたった3種類。特に香ばしさの中にも甘いはちみつの味が感じられるホランイラテは、すでにおいしいという噂が広まっている状態だ。シーズンの果物を使い、季節ごとに中の材料が変わるフルーツサンドも、必ず食べなければならないデザートだ。ノスタルジックな漢字がする室内と、乙支路の通りを見渡せるテラスで、コーヒーを飲むことができる。ランチ時間になれば、会社員たちでいっぱいになるので、この点を頭に入れておくこと。
住所:ソウル中区乙支路157 3階
자자하다 藉藉― 多くの人の口に上る, 評判·うわさなどが広まっている, 持ち切りだ.
물씬 においが鼻を突くさま: ぷん(と).
복고 復古
염두 念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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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물
小さい水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작은물이 그렇다. 알지 못하면 카페가 있을 거라 절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곳에 위치한 카페 작은물. 오래된 건물의 좁고 어두운 계단을 통과해내면 마치 그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는 듯 화려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가 눈앞에 펼쳐진다. 마치 비밀스런 장소에 방문한 느낌이랄까. 이 곳은 카페이자 작업실이자 갤러리, 하나의 예술 공간으로 개성 돋보이는 여러 작품들이 가득하다. 오묘한 분위기 안에서 향기로운 커피는 물론 술과 간단한 안주도 즐길 수 있다.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16길 6 3층
よく見ないといけない。小さい水はそれだ。知っていなければカフェがあることを絶対に考えることのできない位置にあるカフェ小さい水。古い建物の小さくて暗い階段を過ぎると、あたかもそれらに対する代償を付けたかのように、華麗で異国的な雰囲気のカフェが目の前に広がる。あたかも秘密の場所に訪問したかのような感だろうか。ここはカフェであり、作業室であるギャラリー、1つの芸術空間として、個性が際立ついくつもの作品でいっぱいだ。
돋보이다 目立つ, 見ばえがする, 引き立って見える.
오묘하다 奧妙― 玄妙だ, 玄奥である, 奥深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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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약방
コーヒー韓薬房

‘을지로에서 어떤 카페를 가면 좋을까?’라고 묻는다면 가장 많이 언급 되는 카페 한약방, 그럴만한 데는 이유가 있다. 카페로 들어서는 좁은 길목부터 목재가구와 약제장 등 내부의 소품들과 인테리어가 자아내는 모든 분위기는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풍, 즉 복고감성에 제격이다. 또한 조선시대의 공공의료원이자 허준 선생이 병자를 치료했던 던 옛 혜민서 터에 자리한 점도 특별하게 다가온다는 것. 커피맛도 일품이라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약방 맞은편에는 디저트 카페 혜민당도 있어 당충전도 함께 가능하다.
주소 서울 중구 삼일대로12길 16-6
乙支路でどんなカフェに行けばいいぁ?と尋ねると、一番多くの名前がでるコーヒー韓薬房。それには理由がある。カフェに入るには、狭い路地から木材家具と薬棚など、内部の小物たつちインテリアが醸し出すすべての雰囲気は、最近流行のアンティーク、すなわちレトロ感にぴったりだ。
また、朝鮮時代の公共医療院であり、ホ・ジュン先生が患者を治療していた旧恵民署の跡地にある点も特別に思える。コーヒーの味も特別で、人々の訪問が絶えない。韓薬房の向かい側には、デザートカフェ恵民団もあり、糖分チャージも可能だ。
ソウル中区三一大路12ギル16-6
자아내다 醸し出す 
제격 ―格 それ相応の格式, 身分にふさわしい格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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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선화
ホテル水仙

이곳 역시 알지 못하면 그냥 지나쳐버리기 쉽다. 존재감이 미미한, 마치 암호 같은 그림의 간판이 하나 붙어있을 뿐이기 때문. 인쇄소 건물 4층에 위치한 호텔 수선화는 디자이너의 작업실이자 카페, 그리고 바(bar)로 운영되고 있다. 빈티지 감성의 소품과 가구들, 서로 다른 꽃무늬 천으로 쌓인 각각의 조명은 이 곳만의 특별한 감성을 이끌어내는데 한 몫 한다. 커피는 물론 칵테일과 샹그리아 그리고 수제 맥주까지 다양한 마실 거리가 있다. 특히 풍미가 좋은 오픈샌드위치의 인기가 무척 높다.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7길 17 4층
ここもやはり知らなければ素通りしやすい。存在感が薄く、まるで暗号のような絵の看板が一つ付いているだけだ。印刷所の4階に位置するホテル水仙は、デザイナーの作業室でありカフェ。そしてバーとして運営されている。ビンテージの置物と家具、お互いに違う花柄の布で包まれた各照明は、この場所だけの特別な感性を作っている1つだ。コーヒーはもちろんカクテルとシャングリア、そしてハンドクラフトビールまで多様な味の楽しみがある。特に風味が良いオープンサンドイッチの人気が高い。
住所:ソウル中区忠武路7ギル17 4階
지나치다 通り過ぎ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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